손열호
Arena Son
CTO
이스트소프트, 더핑크퐁컴퍼니, 그라운드X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핵심솔루션을 개발한
IT전문가입니다.
인터넷 전화부터 브라우저, 글로벌 모바일 게임, 블록체인까지 시대가 필요로 하는 솔루션들을 만들어왔습니다. 기존 회선교환(PSTN) 기반 전화에서 인터넷(VoIP) 기반 전화로 전환이 이루어지던 시기에 대기업 및 관공서 업무용 전화의 트래픽 증가에 대비하고, 착신 전환, 발신번호 표시 등 부가 서비스까지 가능한 인터넷 전화 솔루션을 개발하였습니다. 기본 인터넷 전화 시스템과 더불어, 고객과의 원활한 상담을 위해 음성 및 화상 내용을 실시간으로 녹음할 수 있는 스마트 통화 녹음 솔루션을 개발해 콜센터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였습니다.
또, 경쟁이 치열한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흥행작을 선보이기도 하였습니다. 더핑크퐁컴퍼니(구 스마트스터디)의 ‘몬스터 슈퍼 리그’ 개발에 참여한 손열호 CTO는 알파 버전 개발부터 정규 서비스 론칭 및 라이브 서비스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였습니다. 특히, 해당 게임은 지역 간 물리적, 논리적 서버 구분 없이 모든 유저가 같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원서버 방식으로 개발되었고 글로벌 500만 다운로드, 출시 2년 누적 매출 500억을 기록하였습니다.
이후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사회적 필요성과 관심이 대두됨에 따라, 손열호 CTO는 가장 앞서서 해당 기술에 몸 담그기 위해 그라운드X에 합류하였습니다.
현재, 리코 기술 총괄을 담당하고 있는 손열호 CTO는 폐기물 시장의 선진화를 이끌 플랫폼을 개발합니다. 리코의 플랫폼은 폐기물 배출자와 수거 운반자가 본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업무 자동화 기능들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먼저, 배출자가 폐기물량을 정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배출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폐기물 신고 서류, 비용 관리 등 기타 행정 업무도 지원합니다. 또, 수거 일정, 차량 관리의 디지털화로 현장 매니저가 폐기물을 운반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리코는 고객의 폐기물 배출부터 최종 처리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하고, 현장 매니저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기능들을 보완해, 지금 세상에 꼭 필요한 폐기물 통합 관리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