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건
Hyungkeon Kim
COO
글로벌 컨설팅사 Bain & Company를 거쳐 네이버, 메쉬코리아 등 국내 대형 플랫폼사에서 비즈니스 확장을 다수 경험한 사업전략 전문가입니다.
2015년 메쉬코리아의 사업확장 초기에 합류하였으며, 특유의 기획력과 실행력으로 기존 B2C중심의 사업을 B2B 배달대행 사업구조로 전환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더불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고객 리텐션 개선 프로그램, 관제센터 생산성 향상 등 시스템을 개선하기도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원활한 자금 흐름을 위해 약 4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리드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프로젝트를 리드하며 기존 사업의 수익개선에도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현재, 리코 운영 총괄을 담당하고 있는 김형건 COO는 운영체계 고도화와 신사업 개발을 위한 프로젝트를 리드하고 있습니다. 먼저, 수집/운반 사업 이외에 새로운 연관 비즈니스를 기획하며 리코의 수익 모델을 다변화하고 있습니다.
음식 폐기물을 넘어 플라스틱, 종이, 비닐 등 취급 폐기물의 범위를 확장하고, 자원 순환율을 높일 수 있는 프로젝트 론칭을 준비중입니다. 이 외에도 네이버 등 대형 플랫폼 사 재직 당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투자 유치, 다수의 파트너십 기회 발굴, 폐기물 물류 시장의 수익화 개선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리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