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일

Kwangil Jeon

CBO

빠른 배송, 통합배송 등 혁신적인 물류 시스템을

YES24, 11번가, d&shop 등에 도입한 

전자상거래 물류 전문가입니다.

상품 주문 및 발주 방식 등 재고 관리 개선을 통해 도서 제품 당일 배송 서비스 ‘빠른 배송‘ 모델을 2010년에 시장에 선보인 인물입니다. 또, 집배송(Pick up & Delivery Service)을 종합 쇼핑몰에 도입해 고객 배송비 및 상점 물류비 절감에 크게 기여한 ‘통합배송’ 서비스를 정착시켰습니다.

다양한 전자상거래 물류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후 전광일 CBO는 배달 대행 시장으로 진출하였습니다. 지사, 지점, 라이더, 총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관여된 배달 시장 물류를 개선하기 위해 자동 배차 시스템, 실시간 경로 최적화 등 IT 기반 통합 관리 솔루션을 통해 배달 시장의 물류 효율화를 이끌었습니다.
초기 수도권 중심이었던 배달 대행 서비스 ‘부릉(Vroong)’은 효율적인 비즈니스 모델 덕분에 인프라부터 영업망까지 전국으로 확대됐습니다. 배달 대행의 경험을 바탕으로 모빌리티 산업으로 진출한 전광일 CBO는 기업 대상 카쉐어링 서비스 사업 총괄하며 B2B 물류 사업분야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게 됩니다.

현재, 리코 사업 총괄을 담당하고 있는 전광일 CBO는 폐기물 물류 및 업박스 고도화를 위한 팀을 리드하고 있습니다. 리코는 소비 물류 시스템을 폐기물에 적용해 기존 폐기물 수집, 운반 프로세스의 취약점을 보완하고자 합니다. 현 폐기물 시장은 비 정기적인 수거 일정과 동선으로 불필요한 인력, 자원, 시간이 낭비되고 있습니다. 중앙 관제 센터를 통해 수거 일정, 동선의 효율화 높인 서비스의 수도권 론칭을 마쳤으며 전국 망 확대를 위한 기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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